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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윙, 필리핀 뉴아시아CC 와 전략적 마케팅 MOU 체결

지스윙, 필리핀 뉴아시아CC 와 전략적 마케팅 MOU 체결

  • 기자명 STN
  • 입력 2015.09.03 09:20
  • 수정 2015.09.0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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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스윙 김석진 대표(오른쪽)와 ㈜뉴아시아골프앤스파리조트 김복귀 대표(왼쪽)가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지스윙 제공

-지스윙 챔피언십 대회 타이틀 스폰서 진행 및 뉴아시아CC 코스 제작 예정

㈜지스윙(대표이사 김석진)은 서울 삼성동 지스윙 본사에서 ㈜뉴아시아골프앤스파리조트(대표이사 김복귀, 이하 뉴아시아CC)와 마케팅 협력 강화 및 골프 스포츠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하는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지스윙과 뉴아시아CC는 ▲지스윙 챔피언십 대회 포인트 타이틀 스폰서십 ▲지스윙 게임 내 뉴아시아CC 코스 제작 ▲뉴아시아CC 스크린대회 개최 ▲지스윙 사업주를 위한 이벤트 ▲온. 오프라인 이벤트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지스윙은 지난 5월 아리지CC와 MOU를 체결한 데 이어 이번 뉴아시아CC까지 연이은 골프장과의 협약을 통해 스크린골프와 필드 골프, 두 업계 간의 협업 및 교류 관계를 구축하여 필드 골프와 상생하는 스크린골프 브랜드라는 이미지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뉴아시아CC는 오는 12월까지 진행되는 지스윙 챔피언십의 대회 포인트 타이틀 스폰서로 최종 스코어 우승자 및 대회 통합 포인트 누적 1,2위에게 뉴아시아골프&스파리조트 평생 회원권(Light)을 시상할 예정이며, 지스윙과 함께 향후 다양한 온. 오프라인 마케팅을 공동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뉴아시아CC는 자연 그대로의 원시 풍경을 지닌 필리핀 최고의 골프장 중 하나로 라운드를 하기에 최상의 골프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18홀 코스 외 숙박시설, 온천, 마사지 등 스파 리조트를 함께 갖추고 있는 종합 레저 센터이다.

지스윙 김석진 대표는 “첫 해외 골프장과의 협약으로 뉴아시아CC와 MOU를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지스윙은 고객들이 뉴아시아CC를 시작으로 다양한 글로벌 골프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아시아CC 김복귀 대표는 “이번 지스윙과의 MOU는 골프라는 하나의 매개체로 실내.외 스포츠가 동반 성장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라며, “뉴아시아CC 는 골프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이 같이 좋은 기회가 있으면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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