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이상완 기자] TOP FC가 광속 행보를 보이고 있다.

TOP FC는 8일 “마테호른 다운점퍼 신드롬을 일으켰던 캐주얼 아웃도어 ‘스위브’와 스타일리시 남성의류 ‘펜코드’를 운영하고 있는 드림서퍼와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스폰서 계약을 통해 드림서퍼는 모든 정규대회에 현금 지원을 약속했다.

드림서퍼 이동찬 대표는 회사 창입 1년 만에 70억 매출을 올리는 등 패션업계의 혁신을 이끌고 있는 젊은 CEO이다.

이 대표는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한계를 뛰어넘고자 노력하는 TOP FC의 도전과 열정을 응원한다”며 “특히 아웃도어 브랜드 스위브의 ‘Beyond the Limit’ 슬로건은 TOP FC의 도전정신과 잘 맞는다고 생각한다. 양사 모두 도전을 통해 한계를 극복하는 모습을 고객과 팬 모두에 보여줬으면 한다”고 스폰서 체결 소감을 밝혔다.

TOP FC 하동진 공동대표는 “드림서퍼 이동찬 대표와 관게자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TOP FC를 후원해 주시는 모든 기업과 관계자 여러분들이 올 한해 대박의 꿈을 이루시기를 기원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TOP FC5 정규대회는 내달 7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조성원(팀매드)과 최영광(노바MMA)이 페더급 초대 챔피언 벨트를 놓고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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