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광주경기가 비 때문에 연기됐다.
양 팀은 2일 오후 6시 30분부터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시즌 13번째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었다. 두산은 노경은을 KIA는 토마스를 각각 선발로 예고했었다. 하지만 낮부터 많은 비가 내렸고 결국 취소됐다. 이 경기는 아시안게임 종료 이후 재편성된다.
한편 잠실에서는 넥센과 LG가, 문학에서는 한화가 SK가, 대구에서는 NC와 삼성이 맞붙는다.
[사진. 뉴시스]
한동훈 기자 / sports@ons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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