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이상완 기자 = 대한하키협회가 주최하고 동해시하키협회가 주관, 동해시, 동해시체육회가 후원하는 2024 전국춘계남녀하키대회가 강원도 동해에서 29일부터 4월 10일 까지 전국 중, 고, 대학, 일반부 43개 팀 712명이 참가하여 13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대회는 매년 이어지고 있는 선수단의 경기 시작 전 '클린하키 캠페인'을 다짐하는 선서 및 강화된 클린하키 캠페인에 일환으로 대회 운영진에 대한 음주 측정을 완료하고 경기가 시작된다.
이상현 회장은 “전국 선수 대상 윤리 교육을 시작으로 대회 운영진에 대한 음주 측정 실시 등으로 강화된 클린하키 캠페인이 적용된 2024년도 첫 대회인 만큼 의미가 남다르다” 며 대회 개최 소감을 밝혔다.
또한, “대회운영을 맡고 있는 대회 운영진에게도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하며 선수들에게 모범이 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을 전하였으며 참가 선수단에게도 만족하는 성과를 거두어 겨우내 노력한 보람을 찾기를 바란다”며 인사를 전했다.
STN뉴스=이상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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