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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고척] SD 쉴트 감독, “김하성 타순 변화? 모든 것 잘 할 수 있다고 봐서”

[st&고척] SD 쉴트 감독, “김하성 타순 변화? 모든 것 잘 할 수 있다고 봐서”

  • 기자명 이형주 기자
  • 입력 2024.03.21 16:11
  • 수정 2024.03.22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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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미국프로야구(MLB) 공식 개막전 LA다저스 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경기에 앞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마이크 실트 감독이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20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미국프로야구(MLB) 공식 개막전 LA다저스 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경기에 앞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마이크 실트 감독이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20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미국프로야구(MLB) 공식 개막전 LA다저스 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경기에 앞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마이크 실트 감독이 훈련을 지켜보고 있다. 사진┃뉴시스
20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미국프로야구(MLB) 공식 개막전 LA다저스 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경기에 앞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마이크 실트 감독이 훈련을 지켜보고 있다. 사진┃뉴시스

[고척=STN뉴스] 이형주 기자 = 마이크 쉴트 감독이 김하성 타순에 변화를 가져간 이유를 밝혔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21일 오후 7시 7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LA 다저스와의 경기를 치른다. 

경기 전 쉴트 감독은 먼저 선발 조 머스그로브에 대해 ”많은 진전이 있었다. 시즌 시작하자마자 좀 다친 것이 있었다. 긍정적인 면모로 팀을 이끌어주는 선수다. 선수들에게 영향력을 주는 선수다. 헌신적인 선수다. 계속해서 자신을 발전시키려는 선수다. 롤모델로 삼을 만한 사람이다. 처음에 머스그로브를 만난 것은 트리플A에서였다.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는 선수임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상대 선발 야마모토 요시노부에 대해 ”그 동안 일본에서 해온 것도 알고 WBC 등에서의 모습도 봤다. 잘 할 것이라 생각하지만, 잘 대처하려고 한다“라고 얘기했다. 

어제 피치클락에 걸려 집중이 필요하다고 봤다. 피치클락을 보면 포스트시즌의 느낌이 든다. 경기를 좀 더 효율적으로 만든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더 적응을 해야 한다. 

김하성이 직전 시즌 1번 타순이 아닌 올 시즌 5번 타선으로 주로 기용하는 것에 대해 ”작년에 김하성이 좋은 성적을 거뒀다. (그런 상황에서 왜 변화를 가져갔냐면) 김하성이 5번 타선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고, 타석에서도 주루에서도 (5번 타순에서) 모든 것을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병살을 피해) 공을 띄울 수도 있다. (그래서 변화를 가져갔다.)“라고 덧붙였다. 

18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MLB 서울시리즈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LG 트윈스의 연습경기, 6회초 샌디에이고 김하성이 투런 홈런을 날리고 있다. 사진┃뉴시스
18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MLB 서울시리즈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LG 트윈스의 연습경기, 6회초 샌디에이고 김하성이 투런 홈런을 날리고 있다. 사진┃뉴시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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