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골프용품 '반 값'에"... '제21회 더골프쇼 in 부산' 21일 개막

"골프용품 '반 값'에"... '제21회 더골프쇼 in 부산' 21일 개막

  • 기자명 이의석 기자
  • 입력 2024.03.20 17:39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ㆍ부산·경남지역 대표 골프 전문 퍼블릭 박람회... 24일까지 부산 벡스코서 
ㆍ골프채, 의류, 악세사리 등 170부스 국내외 70여개 전문 업체 출품
ㆍ골프용품 '한 자리'에... 신제품은 물론이고 이월 상품 최대 7-80% 할인도

지난해 '더 골프쇼 부산' 행사장 전경/ 사진┃이엑스스포테인먼트 제공.
지난해 '더 골프쇼 부산' 행사장 전경/ 사진┃이엑스스포테인먼트 제공.

[STN뉴스] 이의석 기자 = 국내 유일의 전국 투어형 골프 전문 박람회인 ‘2024 제21회 더골프쇼 in 부산 Spring’이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4AB홀)에서 열린다.

부산 및 경남지역을 대표하는 이 행사는 본격적인 봄 골프 시즌을 맞아 올해 출시한 신제품은 물론 다양한 골프 용품을 직접 체험해보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전시장에서는 골프 채와 의류, 악세사리 등 골프마니아에게 필요한 다양한 골프 용품들을 직접 만지고 시연해본 뒤 구매할 수 있다. 발 품을 팔면 최대 7-80% 특가 구매도 가능하다.

질 좋고 저렴한 이월상품을 찾는다면 특가 제공 아웃렛 부스에 주목하자. 국내 대표적인 골프 쇼핑몰 10여개 업체가 골프클럽과 의류, 가방 등을 출품해 주머니가 가벼운 골프 애호가를 맞이한다.

시타석에서는 신제품 병기를 만나볼 수 있다. 핑 시타 부스에서는 매일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고급양말을 증정한다. 2024년 신제품 병기는 물론이고 이월 상품 특가 구매도 가능하다.

미즈노 시타 부스에서는 사전 이벤트를 통해 골프볼 타월을 증정한다. 현장 이벤트로는 롱기스트 랭킹전을 비롯해 카카오 채널 추가 이벤트를 통해 클럽 헤드 및 고급 볼 티를 나눠준다.

내장객을 위한 이벤트도 풍성하다. 행사장내 이벤트 무대에서는 골프를 한번도 접해보지 못한 초보자들도 편하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 마련과 고민이 많은 골퍼들이 스윙분석 행사 등도 함께 열린다.

사진┃이엑스스포테인먼트 제공.
사진┃이엑스스포테인먼트 제공.

스타 프로골퍼의 현장 교습도 눈길을 끈다. 2000년 프로 데뷔후 KLPGA투어 통산 3승과 선수권대회 우승 등을 거머쥔 '미녀 골퍼' 배경은은 더라운드 부스에서 주말(23,24일) 오후 1시와 2시30분, 4시(3회)에 각각 1시간씩 레슨을 진행한다. 

스크린골프 장타대회도 열린다. 다코다골프 부스에서는 23일과 24일 양 일간 장타대회가 진행해 남녀 각각 1명씩 우승자에게 다코다골프 삼각 샤프트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펼쳐진다.

류주한 이엑스스포테인먼트(주최·주관사) 대표는 "더 골프쇼가 국내 유일의 전국 투어 형식의 전문 박람회인 만큼 주머니가 가벼운 골퍼들과 출품 업체 모두가 윈-윈 할 수 있는 뜻 깊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행사장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입장료는 3,000원이다. 더골프쇼 전용 모바일 앱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하거나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 등에서 ‘더골프쇼’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STN뉴스=이의석 기자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