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이형주 기자 = 킬리앙 음바페의 이적설이 드디어 종결되는 분위기다.
영국 공영 언론 BBC는 20일(이하 한국시간) “파리 생제르맹 FC 공격수 음바페가 이번 여름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하기로 합의했다”라고 알렸다.
음바페는 아직 레알과 계약을 맺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두 클럽이 더 이상 만날 수 없게 되면 계약이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다.
월드컵 우승자인 음바페는 244골로 PSG의 역대 최다 득점자이기도 하다. 음바페는 공격진의 화룡점정을 원하는 레알과 계속 연결돼왔으며 결국 이적이 성사된 것으로 보인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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