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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훈련 인터뷰] ‘대전 뉴 페이스’ 호사, “K리그 출신 조언 있었어! 서울도 제안했지만, 대전 선택”

[전지훈련 인터뷰] ‘대전 뉴 페이스’ 호사, “K리그 출신 조언 있었어! 서울도 제안했지만, 대전 선택”

  • 기자명 반진혁 기자
  • 입력 2024.02.17 12:40
  • 수정 2024.02.1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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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의 신입생 공격수 호사. “대전이 빅 클럽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대전월드컵경기장 이쁘더라. 빨리 뛰고 싶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대전하나시티즌
대전하나시티즌의 신입생 공격수 호사. “대전이 빅 클럽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대전월드컵경기장 이쁘더라. 빨리 뛰고 싶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대전하나시티즌
대전하나시티즌의 신입생 공격수 호사. “대전이 빅 클럽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대전월드컵경기장 이쁘더라. 빨리 뛰고 싶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대전하나시티즌
대전하나시티즌의 신입생 공격수 호사. “대전이 빅 클럽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대전월드컵경기장 이쁘더라. 빨리 뛰고 싶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대전하나시티즌

[가고시마(일본)=STN뉴스] 반진혁 기자 = 팔레이 호사가 아시아 최강 대한민국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싶다는 각오를 보였다.

대전하나시티즌은 2024시즌 개막을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는 중이다. 경남 거제에서 전지훈련 1차를 마친 후 베트남 하노이에서 2차를 진행했다.

이후 지난 2월 3일부터 일본 가고시마에 베이스 캠프를 차린 후 새로운 시즌을 위한 막판 담금질이 한창이다.

대전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공격에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줄 선수로 팔레이 호사를 낙점 후 영입했다.

호사는 브라질, 포르투갈, 우크라니아, 키프로스, 그리스, 이스라엘,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무대를 경험했다. 지난 시즌은 중국 톈진 진멘에서 활약하면서 8골 3도움의 활약을 선보였다.

호사는 2선 모든 포지션 소화할 수 있는 멀티 능력을 갖췄다. 좌, 우 측면, 섀도우 스트라이커까지 가능하다.

이민성 감독은 "K리그2 무대에 있을 때는 직선적인 선수들을 선호했지만, K리그1에서는 반대 발 사용이 능숙한 인버티트 윙어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기술적으로 볼을 소유하고 시간을 끌어줄 수 있는 선수가 절실했다"며 호사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

호사는 “대한민국과 일본이 아시아 축구에서 최강이라고 생각한다. FC서울도 협상을 했지만, 대전을 선택했다. 감독님이 간절하게 원한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고민하지 않았다. 좋은 팀에서 제안을 해줘 너무 감사하다”고 언급했다.

이어 “빅 클럽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대전은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대전월드컵경기장 이쁘더라. 빨리 뛰고 싶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대전하나시티즌의 신입생 공격수 호사. “대전이 빅 클럽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대전월드컵경기장 이쁘더라. 빨리 뛰고 싶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대전하나시티즌
대전하나시티즌의 신입생 공격수 호사. “대전이 빅 클럽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대전월드컵경기장 이쁘더라. 빨리 뛰고 싶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대전하나시티즌

호사는 가고시마 전지훈련에 합류한 후 개인 훈련을 진행했다. 아직 100% 컨디션이 아니기 때문이다.

호사는 “중국 리그가 11월에 끝났다. 개인 훈련만 매진했다. 팀 훈련에 합류하려면 피지컬 향상이 필요한 상황이라서 따로 운동 중이다. 부상도 없고 컨디션이 좋다”고 설명했다.

호사의 K리그 진출은 출신 선수들의 조언이 있었다는 후문이다.

호사는 “지난 시즌 중국에서 뛰면서 K리그에서 활약했던 선수들과 이야기를 했다. 조언과 좋은 얘기를 많이 해줬다. 호물로, 주니오가 잘할 수 있을 거라고 응원해 줬다. 중국보다 수준이 높기에 기량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하더라. 플레이 스타일도 적합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항상 뛰고 싶었던 무대였다”며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이어 “아내가 대한민국을 좋아한다. 대전에서 좋은 인상을 남기고 싶다. 최대한 오랫동안 뛰고 싶다”며 욕심을 내비쳤다.

대전하나시티즌의 신입생 공격수 호사. “대전이 빅 클럽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대전월드컵경기장 이쁘더라. 빨리 뛰고 싶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대전하나시티즌
대전하나시티즌의 신입생 공격수 호사. “대전이 빅 클럽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대전월드컵경기장 이쁘더라. 빨리 뛰고 싶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대전하나시티즌
대전하나시티즌의 신입생 공격수 호사. “대전이 빅 클럽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대전월드컵경기장 이쁘더라. 빨리 뛰고 싶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대전하나시티즌
대전하나시티즌의 신입생 공격수 호사. “대전이 빅 클럽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대전월드컵경기장 이쁘더라. 빨리 뛰고 싶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대전하나시티즌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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