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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임상적인 공격수?” 기대보다 얼마나 더 넣었어? 기록이 증명!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임상적인 공격수?” 기대보다 얼마나 더 넣었어? 기록이 증명!

  • 기자명 반진혁 기자
  • 입력 2024.02.16 11:42
  • 수정 2024.02.20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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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임상적인 공격수인가? xG에서 가장 두드러진 활약을 보인 선수다. 4골 이상의 초과 성과이다. PL 공격수 중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나”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임상적인 공격수인가? xG에서 가장 두드러진 활약을 보인 선수다. 4골 이상의 초과 성과이다. PL 공격수 중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나”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임상적인 공격수인가? xG에서 가장 두드러진 활약을 보인 선수다. 4골 이상의 초과 성과이다. PL 공격수 중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나”라고 덧붙였다. 사진┃뉴시스/AP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임상적인 공격수인가? xG에서 가장 두드러진 활약을 보인 선수다. 4골 이상의 초과 성과이다. PL 공격수 중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나”라고 덧붙였다. 사진┃뉴시스/AP

[STN뉴스] 반진혁 기자 =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PL)에서 가장 임상적인 공격수인가?”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15일 “손흥민은 PL에서 가장 임상적인 공격수인가?”라며 활약을 조명했다.

이어 “손흥민은 xG에서 가장 두드러진 활약을 보인 선수다. 4골 이상의 초과 성과이다. 손흥민이 PL 공격수 중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나”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손흥민의 이번 시즌 스탯을 조명했다. PL에서 12골을 기록 중인데 기대 득점(xG) 7.6에 훨씬 앞서는 수치다.

손흥민은 토트넘 홋스퍼의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됐다. 사령탑이 교체되는 상황 속에서도 입지는 굳건했고 늘 중심으로 활약하는 중이다.

손흥민은 2021/22시즌에는 23골을 기록하면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프리미어리그(PL) 득점왕에 오르기도 했다.

손흥민은 득점왕 기운을 업은 지난 시즌 기대 이하의 활약을 선보였다는 아쉬운 평가를 받았지만, 이번 시즌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최전방 공격수로 활약하면서 12골을 기록했고 득점왕 경쟁에 뛰어들었다.

손흥민의 최전방 공격수로 활약은 측면 공격 자원이었지만, 스트라이커로 포지션을 변경 후 계속 유지 중인 우상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비유되기도 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손흥민은 양발로 마무리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했다. 측면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포지션을 변경한 호날두와 비슷한 길을 걷는 중이다"고 언급했다.

손흥민이 이번 시즌 엄청난 퍼포먼스를 선보이면서 극찬을 받았다.

토트넘에서 선수와 감독 모두 경험했던 팀 셔우드는 "손흥민은 다시 태어난 것 같다. 계속해서 이러한 플레이를 보여줄 것 같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토트넘 출신 제이미 오하라 역시 "나에게 손흥민은 세계 축구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다. 세계적 수준의 선수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며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임상적인 공격수인가? xG에서 가장 두드러진 활약을 보인 선수다. 4골 이상의 초과 성과이다. PL 공격수 중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나”라고 덧붙였다. 사진┃뉴시스/AP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임상적인 공격수인가? xG에서 가장 두드러진 활약을 보인 선수다. 4골 이상의 초과 성과이다. PL 공격수 중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나”라고 덧붙였다. 사진┃뉴시스/AP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임상적인 공격수인가? xG에서 가장 두드러진 활약을 보인 선수다. 4골 이상의 초과 성과이다. PL 공격수 중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나”라고 덧붙였다. 사진┃뉴시스/AP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임상적인 공격수인가? xG에서 가장 두드러진 활약을 보인 선수다. 4골 이상의 초과 성과이다. PL 공격수 중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나”라고 덧붙였다. 사진┃뉴시스/AP

토트넘 주장 역할까지 수행 중이다. 손흥민은 개막전 이전에 부주장 제임스 메디슨에게 문자를 보내 원정 팬들 앞에서 모여 '우리의 일부라고 느낄 수 있도록 해주자'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에도 응원을 온 원정 팬들에게 선수들을 데려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캡틴의 품격을 선보이는 중이다.

토트넘은 손흥민 붙잡기에 돌입했다. 2025년 6월까지 유효한 계약을 연장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토트넘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 폴 오 키프에 따르면 토트넘은 손흥민과 계약을 연장하기 위해 비공식 협상 테이블을 차렸다.

영국 매체 '90min'은 "토트넘이 손흥민과 동행 연장 협상을 진행 중이다. 장기계약을 원하는 중이다. 크리스마스가 오기 전까지 체결할 것으로 기대하는 중이다"고 전망하기도 했다.

손흥민은 토트넘을 향해 대단한 충성심을 보이기도 했다.

사우디아라비아 리그는 인기 만점이다. 두둑한 연봉을 챙길 수 있어 슈퍼스타의 경력 마무리 무대로 손꼽히는 중이다.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의 강력한 러브콜로 경력 황혼기가 아닌 아직 유럽 무대에서 경쟁력이 충분한 선수들도 대거 합류하는 중이다.

프리미어리그(PL) 무대도 사우디아라비아의 오일 머니 공습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는데 은골로 캉테, 칼리두 쿨리발리, 에두아르 멘디, 로베르토 피르미누, 후벵 네베스, 파비뉴, 조던 헨더슨, 리야드 마레즈 등이 오일 머니의 유혹에 넘어갔다.

손흥민도 타킷이었다. 알 이티하드가 영입에 관심을 보인 것이다.

하지만, 손흥민은 "아직 사우디아라비아 리그로 갈 준비가 안 됐다. PL이 좋다. 아직 할 일이 많이 남았다. 돈보다는 좋아하는 리그에서 뛰는 것이 좋다"며 토트넘 잔류를 선언했다.

손흥민은 "아직 사우디아라비아 리그로 갈 준비가 안 됐다. PL이 좋다. 아직 할 일이 많이 남았다. 돈보다는 좋아하는 리그에서 뛰는 것이 좋다"며 토트넘 잔류를 선언했다. 사진┃토트넘 인사이트
손흥민은 "아직 사우디아라비아 리그로 갈 준비가 안 됐다. PL이 좋다. 아직 할 일이 많이 남았다. 돈보다는 좋아하는 리그에서 뛰는 것이 좋다"며 토트넘 잔류를 선언했다. 사진┃토트넘 인사이트
손흥민은 "아직 사우디아라비아 리그로 갈 준비가 안 됐다. PL이 좋다. 아직 할 일이 많이 남았다. 돈보다는 좋아하는 리그에서 뛰는 것이 좋다"며 토트넘 잔류를 선언했다. 사진┃score90
손흥민은 "아직 사우디아라비아 리그로 갈 준비가 안 됐다. PL이 좋다. 아직 할 일이 많이 남았다. 돈보다는 좋아하는 리그에서 뛰는 것이 좋다"며 토트넘 잔류를 선언했다. 사진┃score90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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