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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출국러' 클린스만이 외면한 'K리그'가 돌아온다

'프로 출국러' 클린스만이 외면한 'K리그'가 돌아온다

  • 기자명 이상완 기자
  • 입력 2024.02.15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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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원큐 K2리그 2023 개막 미디어데이'가 21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열렸다. 11개 구단 감독과 주장들이 참석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하나원큐 K2리그 2023 개막 미디어데이'가 21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열렸다. 11개 구단 감독과 주장들이 참석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STN뉴스] 이상완 기자 = 프로축구 K리그 시즌이 돌아온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5일 "3·1절 개막을 앞둔 K리그가 '하나은행 K리그 2024 미디어데이'로 먼저 팬들을 찾는다"고 전했다.

K리그1 미디어데이는 오는 26일(월) 오전 11시, K리그2 미디어데이는 같은 날 오후 3시 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더 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각각 열린다.

미디어데이는 소준일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며, 2024시즌 K리그에 참가하는 25개 팀 감독과 대표 선수가 참가해 새로운 시즌에 임하는 출사표와 각오를 밝히고 미디어와 질의응답 시간 등을 갖게 된다.

미디어데이에 참가하는 구단별 대표 선수는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올해 미디어데이는 사전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팬 200여 명이 함께해 의미를 더한다. 미디어데이 참석을 원하는 팬들은 K리그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에 접속해 신청서를 작성한 뒤 제출하면 되고, 신청 기간은 2월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이다.

전북과 울산이 20일 열린 '하나원큐 K1리그 2023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장외 신경전을 펼쳤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전북과 울산이 20일 열린 '하나원큐 K1리그 2023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장외 신경전을 펼쳤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당첨된 팬들은 미디어데이 관람, 팬 포토타임 등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미디어데이에서는 2024시즌 K리그 공식 인트로 영상이 최초 공개된다. 이날 공개되는 공식 인트로 영상은 올 시즌 K리그 중계방송 오프닝으로 사용된다.

이 밖에도 지난해 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연맹과 하나은행의 ‘K리그 축덕카드 시즌2’ 디자인 공개, K리그와 하나금융그룹이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 계획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위르겐 클린스만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지난해 3월 부임한 후 K리그 현장을 철저히 외면하는 등 경질 위기에 놓였다.

STN뉴스=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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