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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충격 탈락으로 좌절했는데’ 토트넘 동료들은 오매불망 복귀 간절, “사랑해! 기다리고 있을게”

‘손흥민 충격 탈락으로 좌절했는데’ 토트넘 동료들은 오매불망 복귀 간절, “사랑해! 기다리고 있을게”

  • 기자명 반진혁 기자
  • 입력 2024.02.08 17:40
  • 수정 2024.02.12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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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 아시안컵 4강 탈락으로 조기 복귀하는 상황에서 동료들이 오매불망 기다리는 중이다. 이번 시즌 12골로 눈부신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상황에서 엄청난 전력 상승이 될 전망이다. 사진┃뉴시스/AP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 아시안컵 4강 탈락으로 조기 복귀하는 상황에서 동료들이 오매불망 기다리는 중이다. 이번 시즌 12골로 눈부신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상황에서 엄청난 전력 상승이 될 전망이다. 사진┃뉴시스/AP

[STN뉴스] 반진혁 기자 = 손흥민은 아시안컵 탈락으로 충격에 빠졌지만, 토트넘 홋스퍼 동료들은 오매불망 기다리는 중이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지난 7일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 라이얀에 위치한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요르단과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전에서 0-2로 패배했다.

대한민국은 64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을 조준하고 결승 진출을 노렸지만,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됐다.

손흥민은 커리어에 아직 우승이 없었고 이번 아시안컵을 통해 갈증을 해소하려고 했지만, 또 다음을 기약해야 했다.

손흥민은 여유가 없다. 곧바로 토트넘으로 합류해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 현재 5위로 4위권 싸움에 힘을 보태야 한다.

손흥민의 토트넘 동료도 복귀를 오매불망 기다리는 중이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손흥민이 6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4강전 요르단 대 대한민국의 경기 후반, 요르단 야잔 알나이마트에게 선취골을 내주자 아쉬워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손흥민이 6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4강전 요르단 대 대한민국의 경기 후반, 요르단 야잔 알나이마트에게 선취골을 내주자 아쉬워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6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4강전 요르단 대 대한민국의 경기가 요르단의 2:0으로 승리로 대한민국의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손흥민이 고개를 숙인 채 경기장을 돌고 있다. 사진┃뉴시스
6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4강전 요르단 대 대한민국의 경기가 요르단의 2:0으로 승리로 대한민국의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손흥민이 고개를 숙인 채 경기장을 돌고 있다. 사진┃뉴시스

손흥민이 아시안컵 탈락 이후 SNS를 통해 열렬한 성원을 보낸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손흥민의 게시물에 제임스 매디슨은 “사랑해. 브로”라며 애정을 드러냈고, 지오바니 로 셀소는 “기다리고 있을게”라며 복귀를 염원했다.

손흥민의 복귀로 토트넘은 엄청난 힘을 얻을 전망이다. 이번 시즌 눈부신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최전방 공격수로 활약하면서 지난 시즌 부진을 털어내면서 토트넘의 공격을 이끄는 중이다.

손흥민의 최전방 공격수로 활약은 우상 측면 공격 자원이었지만, 스트라이커로 포지션을 변경 후 계속 유지하고 있는 호날두에 비유되기도 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손흥민은 양발로 마무리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했다. 측면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포지션을 변경한 호날두와 비슷한 길을 걷는 중이다"고 언급했다.

토트넘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생각도 같았는데 "손흥민은 호날두와 비슷하다"고 인정했다.

손흥민은 토트넘으로 복귀 후 오는 11일 브라이튼 알비온과의 출전해 본격적으로 남은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토트넘 홋스퍼의 제임스 매디슨. “사랑해. 브로"라며 손흥민의 복귀를 기다리는 중이다. 사진┃뉴시스/AP
토트넘 홋스퍼의 제임스 매디슨. “사랑해. 브로"라며 손흥민의 복귀를 기다리는 중이다. 사진┃뉴시스/AP
토트넘 홋스퍼의 지오바니 로 셀소. “기다리고 있을게"라며 손흥민의 복귀를 염원했다. 사진┃뉴시스/AP
토트넘 홋스퍼의 지오바니 로 셀소. “기다리고 있을게"라며 손흥민의 복귀를 염원했다. 사진┃뉴시스/AP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 조기 복귀를 기다리는 제임스 매디슨과 지오바니 로 셀소. 사진┃더 부트 룸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 조기 복귀를 기다리는 제임스 매디슨과 지오바니 로 셀소. 사진┃더 부트 룸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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