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김종국 감독 배임수재 혐의→경질’ KIA, 수장 없이 스프링캠프 출국

‘김종국 감독 배임수재 혐의→경질’ KIA, 수장 없이 스프링캠프 출국

  • 기자명 이형주 기자
  • 입력 2024.01.30 20:17
  • 수정 2024.01.31 07:37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후원사로 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김종국 전 KIA 타이거즈 감독이 3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후원사로 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김종국 전 KIA 타이거즈 감독이 3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STN뉴스] 이형주 기자 = KIA 타이거즈가 감독 없이 스프링캠프를 위해 출국했다.

현재 KIA는 혼란의 소용돌이에 있다. 수장이었던 김종국 감독이 배임수재 혐의에 따른 검찰 수사로 계약 해지됐기 때문이다. 김종국 전 감독은 특정 업체가 KIA의 후원 업체로 선정될 수 있도록 하는 과정에서 배임수재 혐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KIA는 지난 29일 "검찰 수사 결과와 상관없이 품위손상 행위로 판단해 계약 해지 결정을 내렸다"라고 밝혔다.

시즌을 앞두고 중요한 스프링캠프를 원래는 감독이 지휘한다. 하지만 KIA는 감독이 없는 상황이기에 진갑용 수석코치가 차기 사령탑 결정까지 팀을 지휘하게 된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