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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탈락 위기’ 중국, 감독은 여전히 긍정론, “기회 놓쳤지만 정신력 좋아”

[아시안컵] ‘탈락 위기’ 중국, 감독은 여전히 긍정론, “기회 놓쳤지만 정신력 좋아”

  • 기자명 이형주 기자
  • 입력 2024.01.18 15:45
  • 수정 2024.01.23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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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코비치 중국축구대표팀 감독이 17일(현지시각) 카타르 도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2023 카타르 아시안컵 A조 조별예선 2차전 레바논과 중국의 경기 시작 전 경기장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뉴시스
얀코비치 중국축구대표팀 감독이 17일(현지시각) 카타르 도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2023 카타르 아시안컵 A조 조별예선 2차전 레바논과 중국의 경기 시작 전 경기장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뉴시스
17일(현지시각) 카타르 도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2023 카타르 아시안컵 A조 조별예선 2차전 레바논과 중국의 경기, 후반 중국 우레이가 골에 실패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17일(현지시각) 카타르 도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2023 카타르 아시안컵 A조 조별예선 2차전 레바논과 중국의 경기, 후반 중국 우레이가 골에 실패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17일(현지시각) 카타르 도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2023 카타르 아시안컵 A조 조별예선 2차전 레바논과 중국의 경기 전반 종료 후, 한국의 고형진 주심이 경기 공을 들고 라커룸으로 들어가고 있다. 사진┃뉴시스
17일(현지시각) 카타르 도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2023 카타르 아시안컵 A조 조별예선 2차전 레바논과 중국의 경기 전반 종료 후, 한국의 고형진 주심이 경기 공을 들고 라커룸으로 들어가고 있다. 사진┃뉴시스

[STN뉴스] 이형주 기자 = 알렉산다르 얀코비치 중국 대표팀 감독은 긍정론을 이어갔다. 

중국이 17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카타르 A조 2차전 레바논과의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지난 1차전에서 상대적인 약체로 평가받던 타지키스탄과 0-0으로 비긴 중국이다. 이번 경기 반드시 승리해야 했지만, 실패하며 탈락 위기에 놓이게 됐다. 

같은 날 중국 언론 ‘시나 스포츠’에 따르면 얀코비치 감독은 "우리는 득점 기회를 놓쳤다. 두 경기 모두에서 100% 기회가 있었지만 기회를 잡지 못했다. 하지만 이것은 축구 경기의 일부다. (최종전인) 카타르를 상대로는 득점해야 되는 상황에서 마무리를 지었으면 한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이번 경기에서 상대팀이 매우 끈질겼고, 경합도 치열했다. 우리가 경기에서 이기지 못했지만 좋은 정신력을 보여줬다. 팀이 좋은 정신력을 보여주고 있다. 선수들의 경기력에 매우 만족한다"라고 전했다. 

얀코비치 감독은 "첫 경기에서 선수들의 압박 문제로 인해 우리는 공을 놓치고 많은 실수를 했습니다. 오늘은 더 꾸준하게 경기를 펼치며 경기의 리듬을 조절했던 것 같다"라며 사기를 북돋는 말을 덧붙였다. 

17일(현지시각) 카타르 도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2023 카타르 아시안컵 A조 조별예선 2차전 레바논과 중국의 경기 시작 전 중국 축구대표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17일(현지시각) 카타르 도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2023 카타르 아시안컵 A조 조별예선 2차전 레바논과 중국의 경기 시작 전 중국 축구대표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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