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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대한민국의 바레인 4-1 박살, “손흥민 부활...황희찬 즐기는 중! 이강인 인상적인 기회 창출”

[아시안컵] 대한민국의 바레인 4-1 박살, “손흥민 부활...황희찬 즐기는 중! 이강인 인상적인 기회 창출”

  • 기자명 반진혁 기자
  • 입력 2024.01.15 16:42
  • 수정 2024.01.1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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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부활했다. 황희찬은 울버햄튼에서 즐기는 중이며, 이강인은 인상적인 기회 창출 능력으로 파리 생제르맹에 합류했다” 사진┃뉴시스
“손흥민은 부활했다. 황희찬은 울버햄튼에서 즐기는 중이며, 이강인은 인상적인 기회 창출 능력으로 파리 생제르맹에 합류했다” 사진┃뉴시스
“손흥민은 부활했다. 황희찬은 울버햄튼에서 즐기는 중이며, 이강인은 인상적인 기회 창출 능력으로 파리 생제르맹에 합류했다” 사진┃뉴시스
“손흥민은 부활했다. 황희찬은 울버햄튼에서 즐기는 중이며, 이강인은 인상적인 기회 창출 능력으로 파리 생제르맹에 합류했다” 사진┃뉴시스

[STN뉴스] 반진혁 기자 = 대한민국이 첫 경기에서 엄청난 축포를 터뜨릴까?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은 15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알 라이얀에 위치한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바레인과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E조 예선 1차전을 치른다.

대한민국은 1956년 홍콩에서 열린 제1회 대회와 1960년 서울에서 열린 제2회 대회에서 연속 우승을 차지한 이후 64년 만에 아시안컵 트로피를 노리고 있다.

클린스만 감독은 최근 출정식에서 "넘치는 에너지로, 충분한 믿음을 가지고 카타르로 향한다. 아시안컵 트로피를 들어 올리도록 잘 준비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호주 매체 ‘스포르팅 뉴스’는 “대한민국은 공격적인 재능이 절대적으로 풍부하다. 유럽 최고의 클럽에서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고 조명했다.

이어 “손흥민은 부활했다. 황희찬은 울버햄튼에서 즐기는 중이며, 이강인은 인상적인 기회 창출 능력으로 파리 생제르맹에 합류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이 바레인을 상대로 4-1 완승을 거둘 것이라고 전망했다.

손흥민은 아직 커리어에 우승 트로피를 추가하지 못했는데 이번 아시안컵이 적기라는 평가다.

중동 매체 '알자지라'는 12일 아시안컵에서 주목해야 할 선수 10명을 소개했다.

손흥민이 1위를 차지했는데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PL)에서 12골을 기록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올해의 국제선수도 3번이나 선정됐고 최다 기록이다"고 언급했다.

인도 매체 '아웃룩'은 10일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을 앞두고 주목해야 할 선수 5명을 언급했다.

손흥민은 수닐 체르티(인도), 알모에즈 알리(카타르), 쿠보 타케후사(일본), 메흐디 타레미(이란)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에 대해서는 "의심의 여지 없이 아시안컵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수다. 아시아가 배출한 선수 중 가장 잘 알려진 선수라고 말할 수도 있다. 프리미어리그(PL) 업적을 꾸준하게 달성했다. 전설 박지성, 혼다 케이스케, 알리 다에이와 같은 범주에 포함시킬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손흥민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진정한 슈퍼스타다. 골을 넣는 능력은 좋은 평판을 얻었다. 득점 보증 수표다"고 극찬했다.

“손흥민은 부활했다. 황희찬은 울버햄튼에서 즐기는 중이며, 이강인은 인상적인 기회 창출 능력으로 파리 생제르맹에 합류했다” 사진┃뉴시스
“손흥민은 부활했다. 황희찬은 울버햄튼에서 즐기는 중이며, 이강인은 인상적인 기회 창출 능력으로 파리 생제르맹에 합류했다” 사진┃뉴시스
“손흥민은 부활했다. 황희찬은 울버햄튼에서 즐기는 중이며, 이강인은 인상적인 기회 창출 능력으로 파리 생제르맹에 합류했다” 사진┃뉴시스
“손흥민은 부활했다. 황희찬은 울버햄튼에서 즐기는 중이며, 이강인은 인상적인 기회 창출 능력으로 파리 생제르맹에 합류했다” 사진┃뉴시스

황희찬도 최고의 분위기 조성했다. 이번 시즌 울버햄튼의 핵심 선수로 활약 중이다. 10골을 기록하면서 손흥민과 득점왕 경쟁에 뛰어들었다.

황희찬은 손흥민과 함께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가 선정한 프리미어리그(PL)에서 아시안컵, 네이션스컵에 출전하는 선수들도 통합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이강인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마요르카를 떠나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했다.

이강인은 PSG에서 위협적인 슈팅, 패스, 크로스를 선보였다. 특유의 날카로운 드리블, 탈압박 능력으로 시선을 끄는 중이다.

특히, 이번 시즌 킬리안 음바페를 제치고 유니폼 판매 1위를 기록하는 등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하는 중이다.

이강인은 최근 AFC가 선정한 아시안컵의 특급 유망주 5인에 선정됐다.

AFC는 "박지성의 후계자가 될 수 있을까?"라며 "이강인은 대한민국 대표팀 소속으로 최근 4차례 평가전에서 4골 3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는 대한민국에 좋은 징조다"고 활약상을 조명했다.

“손흥민은 부활했다. 황희찬은 울버햄튼에서 즐기는 중이며, 이강인은 인상적인 기회 창출 능력으로 파리 생제르맹에 합류했다” 사진┃뉴시스
“손흥민은 부활했다. 황희찬은 울버햄튼에서 즐기는 중이며, 이강인은 인상적인 기회 창출 능력으로 파리 생제르맹에 합류했다” 사진┃뉴시스
“손흥민은 부활했다. 황희찬은 울버햄튼에서 즐기는 중이며, 이강인은 인상적인 기회 창출 능력으로 파리 생제르맹에 합류했다” 사진┃뉴시스
“손흥민은 부활했다. 황희찬은 울버햄튼에서 즐기는 중이며, 이강인은 인상적인 기회 창출 능력으로 파리 생제르맹에 합류했다” 사진┃뉴시스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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