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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전북 새 시즌 앞두고 코치진 변화’ 조성환 1군 스태프 승격! ‘정혁 B팀 합류 완료’

[단독] ‘전북 새 시즌 앞두고 코치진 변화’ 조성환 1군 스태프 승격! ‘정혁 B팀 합류 완료’

  • 기자명 반진혁 기자
  • 입력 2024.01.06 08:46
  • 수정 2024.01.07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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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STN스포츠] 반진혁 기자 = 전북현대가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코치진에 변화를 준다.

K리그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조성환 코치가 1군 코칭 스태프로 자리를 옮긴다. 이에 따라 생기는 B팀 코치 공백은 정혁 코치가 채운다.

전북은 1군에 박원재 코치가 있지만,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분위기 반전과 변화가 필요하다는 판단을 내려 조성환 코치 합류라는 결정을 내렸다.

조성환 코치는 현역 시절 전북에서 활약했다. 태국 무대를 거쳐 은퇴를 선언했고 작년부터 전북 B팀 코치를 통해 지도자의 길로 들어섰다.

사진┃전북현대
사진┃전북현대

전북은 조성환 코치가 박원재 코치와 시너지 효과를 기대했고 1군 승격을 결정했다. B팀 코칭 스태프 공백은 정혁으로 메운다.

정혁 코치는 2013년 전북으로 이적했고 수많은 우승을 함께했다. 이후 2022년 프로 데뷔팀 인천유나이티드에서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은퇴 후 지도자의 길을 걸었다. 전북에서 인연을 맺었던 박충균 전 감독을 따라 서울이랜드 코칭 스태프로 합류했다.

하지만, 서울이랜드와 박충균 전 감독이 결별하면서 정혁 코치 역시 행선지를 물색했고 친정팀 전북과 이해관계를 맞췄다.

정혁 코치에게 영광의 기억이 가득한 전북에서 선수 이후 코치로 인연을 맺는 아름다운 그림이 그려진 셈이다.

전북은 정혁 코치의 코칭 스태프 합류를 열렬히 환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혁 코치는 최근 전북 B팀 코칭 스태프 합류를 위한 모든 절차를 마쳤고, 곧바로 합류해 안대현 감독을 보좌한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전북현대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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