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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드루 멀티골' 브라이턴, 홈에서 대어 잡았다…4-2 승리

'페드루 멀티골' 브라이턴, 홈에서 대어 잡았다…4-2 승리

  • 기자명 이형주 기자
  • 입력 2023.12.31 06:03
  • 수정 2023.12.31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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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를 거둔 브라이턴 앤 호브 앨비언.
승리를 거둔 브라이턴 앤 호브 앨비언.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브라이턴 앤 호브 앨비언이 주앙 페드루의 멀티골에 힘입어 토트넘 홋스퍼를 4-2로 눌렀다.

브라이턴 앤 호브 앨비언은 29일(한국시간) 영국 사우스이스트잉글랜드지역 이스트서식스주의 브라이턴에 위치한 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토트넘 홋스퍼와의 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브라이턴은 리그 4경기 만에 승리했고 토트넘은 리그 4연승에 실패했다. 

경기 초반 브라이턴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10분 페드루가 상대 박스 오른쪽으로 패스했다. 힌셀우드가 이를 잡아 슛을 했고 공이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브라이턴이 한 걸음 더 달아났다. 전반 22분 상대 윙포워드 쿨루세브스키가 수비 과정에서 웰백을 잡아당겼다. 심판이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페드루가 성공시켰다. 

브라이턴의 기세가 이어졌다. 전반 31분 밀너가 상대 박스 앞에서 공을 잡았다. 밀너가 슛을 했지만 골 포스트를 맞고 나왔다. 이에 전반이 2-0 브라이턴이 앞선 채 종료됐다. 

후반 들어 브라이턴이 추가골을 뽑아냈다. 후반 17분 밀너가 상대 박스 앞으로 패스했다. 에스투피냔이 중거리슛으로 득점했다. 

브라이턴이 쐐기골을 만들었다. 후반 29분 상대 미드필더 로 셀소가 퍼거슨을 향해 백태클을 했다. 심판이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페드루가 성공시켰다. 

토트넘이 만회골을 만들었다. 후반 35분 손흥민이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반대편으로 패스했다. 벨리스가 이를 잡아 슛을 해 골망을 갈랐다. 

토트넘이 한 걸음 더 추격했다. 후반 39분 포로가 왼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데이비스가 이를 헤더로 밀어 넣었다. 이에 경기는 4-2 브라이턴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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