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누녜스 결승골+탄탄 수비' 리버풀, 번리 2-0으로 제압

'누녜스 결승골+탄탄 수비' 리버풀, 번리 2-0으로 제압

  • 기자명 이형주 기자
  • 입력 2023.12.27 08:36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리버풀 FC 수비수 조 고메즈. 사진┃뉴시스/AP
리버풀 FC 수비수 조 고메즈.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리버풀 FC가 다르윈 누녜스의 결승골에 힘입어 번리 FC를 2-0으로 눌렀다.

리버풀 FC는 27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랭커셔주의 번리에 위치한 터프 무어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번리 FC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리버풀은 리그 3경기 만에 승리했고 번리는 리그 2연승에 실패했다. 

경기 초반 리버풀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5분 학포가 상대 박스 왼쪽에서 상대 아크 서클로 패스했다. 누녜스가 슛을 해 골망을 갈랐다. 

리버풀이 기세를 이어갔다. 전반 7분 누녜스가 상대 박스 중앙으로 패스했다. 살라가 이를 잡아 슛을 했지만 골키퍼 트래포드가 쳐 냈다. 

번리가 반격에 나섰다. 전반 11분 트레소르가 상대 박스 앞에서 브라운힐에게 패스했다. 브라운힐이 슛을 했지만 골문 밖으로 나갔다. 이에 전반이 1-0 리버풀이 앞선 채 종료됐다. 

후반 들어서도 번리의 기세가 이어졌다. 후반 22분 오도베르가 상대 박스 왼쪽에서 반대편으로 크로스했다. 그뷔드뮌손이 헤더를 가져갔지만 벗어났다. 

리버풀이 흐름을 되찾았다. 후반 40분 엔도가 헤더로 연결한 공이 상대 박스 앞의 알렉산더 아널드에게 갔다. 알렉산더 아널드가 이를 잡아 슛을 했지만 벗어났다.

리버풀의 추가골이 나왔다. 후반 44분 디아스가 상대 박스 왼쪽에서 조타에게 패스했다. 조타가 이를 잡아 슛을 해 골망을 흔들었다. 이에 경기는 2-0 리버풀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