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LG 트윈스가 추격의 불씨를 살렸다.
LG는 8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쏠 KBO리그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 2차전 KT 위즈와의 경기를 치르고 있다. LG가 4회초 현재 1-4로 밀려 있다.
LG는 1회초에만 대거 4실점하며 흔들렸다. 선발 최원태가 강판됐고, 이정용, 정우영 순으로 구원 등판하며 상대 공격을 막고 있다.
3회말 LG가 추격의 불씨를 살렸다. 1사 1,3루 상황에서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이 윌리엄 쿠에바스의 체인지업을 받아 쳐 1타점 적시타를 만들었다. 후속타 불발로 추가 득점은 실패했지만 추격의 불씨를 만들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