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건전한 홀덤스포츠 문화를 장려하고 저변 확대를 위해 오는 11월 1일 오후 1시 인천광역시 부평구에 위치한 STN홀덤아레나에서 'STN과 함께하는 어울림 친선 홀덤대회 겸 GPL 홀덤 최강전 대회'가 열린다.
이번 대회는 국내 홀덤스포츠 문화 및 발전을 이끌어온 (주)에스티엔메타미디어(대표이사 이강영)가 주최·주관하는 대회로 e-스포츠 프로선수 출신과 포커(홀덤) 프로‧아마추어, 일반인, 패션모델 등 약 1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 우승 상금은 100만원, 준우승 50만원, 3등 20만원이 주어지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20만원 상당의 상품(화장품)이 주어진다. 또한, GPL 패션위크 모델쇼와 손정윤 소프라노 축하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주최·주관사인 에스티엔메타미디어 이강영 대표는 “국내 최초 홀덤스포츠 전용경기장 구축과 TV 중계 제작을 하는 등 한국 홀덤스포츠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면서 “앞으로는 취미 여가생활에 있어 활동 제약이 많은 장애인, 어르신(독거노인), 소득 취약계층 등 홀덤스포츠를 매개로 한 사회적 활동에도 적극 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스티엔메타미디어는 자사 스포츠전문채널 STN을 통해 이번 대회 녹화중계하며, 온라인 유튜브, 다음카카오TV, 네이버TV 등에서 생중계 할 예정이다.
한편, 대회 후원사로 (사)월드프로골프협회, (사)대한체스연맹, (사)통일로스포츠연맹, 부평구소상공인연합회, STN건강사회공헌운동본부, 데이터젠, 허리우드, SHM, 쏘텍스, 팬더TV, 온디스크, 이노스골프, 진바비, 에스투제약이 참여한다.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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