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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만의 우승 위해' 애리조나vs'첫 우승 향해' 텍사스…월드시리즈 대진 확정!

'22년만의 우승 위해' 애리조나vs'첫 우승 향해' 텍사스…월드시리즈 대진 확정!

  • 기자명 이형주 기자
  • 입력 2023.10.25 12:43
  • 수정 2023.11.02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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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정된 월드 시리즈 대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vs텍사스 레인저스. 사진┃텍사스 레인저스
확정된 월드 시리즈 대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vs텍사스 레인저스. 사진┃텍사스 레인저스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텍사스 레인저스가 정상결전을 펼친다. 

애리조나는 25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NLCS·7전 4선승제) 7차전에서 4-2로 승리했다. 이를 통해 월드시리즈 진출을 확정했다. 

텍사스가 애리조나를 맞이한다. 텍사스는 하루 전인 2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7전 4선승제) 7차전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11-4로 제압했다. 이를 통해 월드 시리즈에 선착한 상태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투수 메릴 켈리. 사진┃뉴시스/AP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투수 메릴 켈리. 사진┃뉴시스/AP

애리조나는 22년 만의 우승 도전이다. 애리조나는 랜디 존슨, 커트 실링, 김병현, 루이스 곤잘레스 등이 활약했던 2001년에 월드시리즈 우승을 거머쥔 바 있다. 

반면 텍사스는 창단 첫 우승에 도전한다. 1960년에 창단한 텍사스는 월드시리즈 경험은 있지만 모두 준우승에 그쳤다. 이번에는 이를 바꾸겠다는 각오다. 

텍사스 레인저스 타자 코리 시거. 사진┃뉴시스/AP
텍사스 레인저스 타자 코리 시거. 사진┃뉴시스/AP

애리조나와 텍사스는 오는 28일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월드시리즈(7전 4선승제) 1차전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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