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인천광역시선수단, 전국체전 9위 막판 굳히기

인천광역시선수단, 전국체전 9위 막판 굳히기

  • 기자명 박진명 기자
  • 입력 2023.10.19 16:14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8일 고흥팔영체육관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복싱 남자 고등부 플라이급 결승전 경기에서 진주안(청.계산공고)이 최준원(홍.전남) 선수에게 안면을 강타하고 있다. 진주안은 이날 판정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진┃박진명 기자
18일 고흥팔영체육관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복싱 남자 고등부 플라이급 결승전 경기에서 진주안(청.계산공고)이 최준원(홍.전남) 선수에게 안면을 강타하고 있다. 진주안은 이날 판정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진┃박진명 기자
18일 고흥팔영체육관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복싱 남자 일반부 라이트급 결승전 경기에서 최도현(홍.인천시청)괴 김두래(청.서을시청)가 치열한 경기를 펼치고 있다. 이날 최도현은 1-4로 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진┃박진명 기자
18일 고흥팔영체육관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복싱 남자 일반부 라이트급 결승전 경기에서 최도현(홍.인천시청)괴 김두래(청.서을시청)가 치열한 경기를 펼치고 있다. 이날 최도현은 1-4로 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진┃박진명 기자

[STN스포츠] 박진명 기자 = 인천광역시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폐막을 하루 앞두고 종합순위 9위 굳히기에 나섰다.

전국체전 폐막을 하루 앞두고 럭비, 세팍타크로 등 구기종목과 개인·단체종목 경기만 남겨놓은 가운데 인천선수단은 충북과 힘겨운 9~10위 다툼을 벌이고 있다.

인천광역시선수단은 복싱, 탁구, 펜싱, 사격 등에서 선전하며 중위권 도약에 대한 확신을 심었다. 이날 금메달 46개, 은메달 48개, 동메달 82개로 2만4천694점으로 9위를 달리고 있다.

18일 복싱에서 남자 고등부 진주안(계산공고)이 플라이급 전국체전 2연패의 위업을 달성해 고등부 금빛 주먹을 과시했다.

18일 목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탁구 여자 대학부 단체전 결승 3라운드 복식 경기에서 인천대 이수연(왼쪽), 옹채연 조가 경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박진명 기자
18일 목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탁구 여자 대학부 단체전 결승 3라운드 복식 경기에서 인천대 이수연(왼쪽), 옹채연 조가 경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박진명 기자

탁구는 이날 2개의 금메달과 3관왕이 탄생했다. 박서영·최민서·이수연·위은지·옹채연으로 팀을 이룬 인천대는 여자 대학부 단체전 결승에서 용인대(경기)를 3-1(3-2, 2-3, 3-1, 3-0)로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이수연은 앞서 따낸 혼합복식과 개인전에 이어 3관왕이 됐다.

김별님·김예린·양하은·유시우·유한나(이상 포스코 인터네셔널)가 출전한  여자 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제주(대한항공)를 3-2(3-0, 0-3, 3-0, 0-3, 3-0)으로 제압하고 우승했다.

펜싱에서도 2개의 금메달을 견인했다. 김아연·김연희·모주은·홍승현(이상 인천체고)은 여자 고등부 에뻬 단체 결승에서 경기(향남고)를 45-42로 금빛 찌르기를 했다.

여자 일반부 중구청 김도희·양예솔·전은혜·지영경은 사브르 단체 결승에서 서울선발을 45-36으로 꺾고 금메달을 추가했다.

사격 성세영(안남고)은 남자 고등부 공기권총 개인전 결선에서 16점을 쏴  금빛 총성을 울렸다.

이 밖에도 인천은 구기·단체종목 야자 일반부 축구 인천 현대제철이 은메달, 여자 일반부 야구 소프트볼 인천시체육회가 동메달을 추가했다.

STN스포츠=박진명 기자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