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박진명 기자 = 인천시장애인체육회(회장 유정복)가 '제5회 인천광역시장애인종합생활체육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오는 9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탁구, 파크골프, 배드민턴 등 7개 정식종목과 가상현실스포츠 체험으로 그동안 코로나19 및 이태원 참사 등으로 3년 만에 열린다.
최의순 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오랜만에 열리는 대회인만큼 혹시 모를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하고 참여자들이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내고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STN스포츠=박진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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