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11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2023 대한민국 문화예술제'가 열렸다.
사단법인 한국노인복지봉사회(이사장 박금실)가 주최하고, 교육부 공익법인 한국평생교육기구, (사)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 (사)한국 청소년 진흥원 주관하에 열린 이번 예술제는 바비아나필름 신철승 감독이 총연출했으며, 시사매거진 김길수 대표의 개회선언으로 김혜정·홍성태 아나운서가 진행했다.
행사는 대한민국 문화예술에 기여한 개인, 기관, 기업 등 대상으로 수여했으며 ‘장애인 비장애인 가치 걷기 행사’ ‘한복자선 패션쇼’ ‘바르게 걷기 솔루션’ 등 활동을 펼친 사단법인 한국워킹협회 회장인 오한진 가정의학과 박사가 봉사대상을 수상했다.
배우 이한위 씨와 방송인 최양락·팽현숙 부부가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샤넬리아케세라 공연단, 바리톤 유진호, 소프라노 손정윤, 뮤지컬배우 이승한, 바이올리니스트 콘, 서울국악예술단(단장 윤종옥)의 화려한 축하 공연으로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