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박진명 기자 = 인천시장애인체육회(회장 유정복)는 6일부터 문학주경기장 서측에 조성되어있는 가상현실스포츠체험센터 운영을 주말까지 확장한다고 밝혔다.
가상현실스포츠체험센터는 지난 3월 개관 이후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평일(예약제)에만 운영을 했다. 주말 운영 개장을 통해 관내 장애인뿐만 아니라 시민들을 대상으로 이용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인천시와 협의를 완료한 상태다.
시장애인체육회 최의순 사무처장은 “직장이나 맞벌이 등 다양한 이유평일에 참여를 못하는 시민들의 요구를 수용하고자 주말까지 운영시간을 확장한 만큼 시민분들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STN스포츠=박진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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