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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유소년야구단, 순창군수배 청룡·백호리그 2관왕 달성

파주시유소년야구단, 순창군수배 청룡·백호리그 2관왕 달성

  • 기자명 이상완 기자
  • 입력 2023.03.06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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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혁 감독이 이끄는 파주시유소년야구단이 지난 1일 전북 순창군 일대에서 열렸던 '제8회 순창군수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정상에 올랐다. 사진┃파주시유소년야구단
정상혁 감독이 이끄는 파주시유소년야구단이 지난 1일 전북 순창군 일대에서 열렸던 '제8회 순창군수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정상에 올랐다. 사진┃파주시유소년야구단

 

[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정상혁 감독이 이끄는 파주시유소년야구단이 지난 1일 전북 순창군 일대에서 열렸던 '제8회 순창군수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 꿈나무 청룡리그에서 충남 강호 대전서구유소년야구단을 치열한 난타전 끝에 11-9로 꺾고 올 시즌 첫 챔피언에 등극했다.

파주시유소년야구단은 이번 대회에서 꿈나무 청룡리그 외에도 4학년 선수들이 주축인 꿈나무 백호리그(U-12)에서도 우승하며 2관왕에 올랐다. 새싹리그(U-10)에서도 준우승을 차지하며 명실 상부한 전국 유소년 야구의 최강자로 자리 매김했다.

정상혁 감독이 이끄는 파주시유소년야구단이 지난 1일 전북 순창군 일대에서 열렸던 '제8회 순창군수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정상에 올랐다. 최우수선수 이서준. 사진┃파주시유소년야구단
정상혁 감독이 이끄는 파주시유소년야구단이 지난 1일 전북 순창군 일대에서 열렸던 '제8회 순창군수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정상에 올랐다. 최우수선수 이서준. 사진┃파주시유소년야구단
정상혁 감독이 이끄는 파주시유소년야구단이 지난 1일 전북 순창군 일대에서 열렸던 '제8회 순창군수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정상에 올랐다. 정상혁 감독. 사진┃파주시유소년야구단
정상혁 감독이 이끄는 파주시유소년야구단이 지난 1일 전북 순창군 일대에서 열렸던 '제8회 순창군수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정상에 올랐다. 정상혁 감독. 사진┃파주시유소년야구단

 

최우수선수상을 받은 파주시유소년야구단의 이서준은 "우리 팀의 강점은 끈끈한 팀워크와 많은 연습량"이라며 "연습한 만큼 좋은 결과로 이어져 정말 기분이 좋고 잘 지도해주신 정상혁 감독님과 임기범 코치님, 김종덕 코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이제껏 야구를 할 수 있게 서포터 해주시는 부모님께도 사랑한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감독상을 수상한 정상혁 파주시유소년야구단 감독은 "우선 유난히 추웠던 이번 겨울 동계훈련에서 고생한 우리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둬 선수들에게 가장 고맙고 아이들이 야구를 즐겁게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항상 도와주시는 부모님들께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올해 첫 대회의 시작이 좋은 만큼 2023년도 내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전했다.

대한유소년야구연맹(회장 이상근)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2월 24일부터 3월 1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전북 순창군에 위치한 팔덕야구장 외 9개 구장에서 사상 최대 참가 규모인 127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펼쳐졌다.

각 예선 조별리그에서 상위 2개팀으로 통과한 팀들의 결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새싹리그(U-9), 꿈나무리그(U-11), 유소년리그(U-13), 주니어리그(U-16) 등  총 7개 부문에서 올해 첫 개최된 전국 대회 우승의 영예를 다퉜다.

대회는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군체육회가 특별 후원하고 와니엘(WANIEL)-디아멍, 스톰베이스볼, 핀스포츠, 도미니온(DOMINION), 아프리카TV가 후원했다.

대회 결승전은 아프리카TV의 특별 생중계로 인기캐스터 소대수와 해설위원으로 변신한 전 KIA 타이거즈 김민우 코치의 뜨거운 중계로 아마 야구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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