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컨벤션센터=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하나원큐 여자농구단의 김예진(25)이 값진 상을 거머쥐었다.
김예진은 6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시즌 여자프로농구 정규시즌 시상식에서 스틸상을 받았다.
김예진은 일취월장한 실력을 뽐내며 하나원큐의 한 축으로 활약했다. 특히 스틸 부문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경기당 1.86개의 스틸을 기록하며 전체 1위에 올랐다. 이를 통해 스틸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예진의 개인상 수상은 2015-2016시즌 데뷔 이래 최초다. 올 시즌 기쁜 일이 가득한 그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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