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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튜브, 모태솔로 고백? "연애 경험치 없어"

곽튜브, 모태솔로 고백? "연애 경험치 없어"

  • 기자명 이상완 기자
  • 입력 2023.03.0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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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NA ‘주사위 한 번에 대륙이동-지구마불 세계여행’
사진┃ENA ‘주사위 한 번에 대륙이동-지구마불 세계여행’

 

[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여행 크리에이터 3대장 빠니보틀, 원지, 곽튜브가 주사위를 던져 무작정 출발한 즉흥 여행기가 ‘지구마불 세계여행’에서 첫 공개됐다.

지난 4일 첫 방송된 ENA ‘주사위 한 번에 대륙이동-지구마불 세계여행’에서는 여행 크리에이터 3대장 빠니보틀, 원지, 곽튜브가 주사위로 결정한 첫 번째 여행지 싱가포르, 방글라데시, 라오스를 여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행 크리에이터 3대장 곽빠원은 ‘지구마불 세계여행’ 3MC와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주우재는 “곽빠원을 영상으로 봤다”라며 구독자임을 인증했다. 주현영은 빠니보틀 팬임을 고백하며 “코로나 블루로 힘들었을 때 영상을 보면서 힘을 얻었다”라고 입덕 계기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빠니보틀의 매력을 묻자 주현영은 “위트가 있다”라고 답했고, 곽튜브는 “(콘텐츠를) 안 본 거 아니냐”라고 반문해 폭소케 했다.

이어 ‘지구마불 세계여행’ 3MC와 곽빠원은 우주여행이 걸린 여행 콘텐츠 조회수 대결에서 예상 1위를 꼽아봤다.

주우재는 “맛집을 찾아가도 원조 맛집을 찾지 않냐”라며 빠니보틀을 예상했고, 반대로 빠니보틀은 곽튜브를 지목하며 “요즘 대세다. 별명이 인급동 괴물”이라고 이야기했다.

곽튜브는 “많이 여행하면서 느낀 건 나라 빨(?)이 제일 크다”라고 앞으로의 승부 향방을 예측했다.

곽튜브는 “제 여행 철학은 먹방과 힐링”이라고 밝힘과 동시에 출발 전 제작진에게 각종 TMI를 털어놔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평소 사전 조사를 하지 않는다. 여행지에서 벌어지는 상황에 즉흥 대응하는 편이다. 다 짜면 여행이 아니다”이라며 자신의 여행 스타일을 공개했다. 노홍철은 “이게 여행이다”라고 크게 공감했다.

라오스 땅을 밟은 곽튜브는 조회수 경쟁에서 앞서고자 ‘슬리핑 버스를 타고 루앙 프라방 가기’ 콘텐츠를 계획했다.

그러나 버스 터미널에서 슬리핑 버스가 없다는 소식을 듣게 되면서부터 꼬이기 시작했다. 

차선책으로 택한 기차는 40분 차이로 놓쳤고, 예약한 숙소는 기차역으로부터 멀러 떨어져 있던 것. 설상가상으로 긴급 생리현상이 찾아왔는데 이용할 수 있는 화장실이 없어 긴장감을 높였다.

주우재는 곽튜브의 ‘운수 좋은 날’에 안타까워하면서 과몰입했다.

그러면서 곽튜브는 라오스 현지인들과의 네고 현장에서 반값 이상으로 깎는 ‘네고타노스’ 면모를 드러내 3MC와 빠니보틀, 원지를 감탄케 했다. 네고 노하우를 묻는 질문에 곽튜브는 “’아니면 말고’ 마인드로 임한다. 싫다고 말하지만 속은 불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주우재는 “연애도 그렇게 하면 된다”라고 하자, 곽튜브는 “여행과 달리 연애는 경험치가 없다. 빠니보틀과 제가 합쳐도 주우재 형 반도 안된다”라고 고백해 폭소케 했다.

다음 주 ‘지구마불 세계여행’에서는 계속된 돌발변수를 맞이하는 곽빠원의 여정이 공개된다.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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