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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남배우, 나쁜 손에 촬영장 발칵 "끊을 수 없어"

인기 남배우, 나쁜 손에 촬영장 발칵 "끊을 수 없어"

  • 기자명 이상완 기자
  • 입력 2023.03.03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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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런닝맨’
사진┃SBS ‘런닝맨’

 

[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5일(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최후의 집주인을 차지하기 위한 멤버들의 치열한 전쟁이 펼쳐진다.

지난주 방송은 막강한 권력을 가진 ‘집주인’ 차태현에 따라 여덟 집사들이 하루 일과를 수행해야 하는 ‘집사의 하루’ 레이스로 차태현의 독재가 이어지며 멤버들의 불만이 쇄도했다.

이번 주는 권력의 판도를 뒤집기 위한 멤버들의 야망이 드러날 예정이다.

‘하찬 브라더스’ 하하와 양세찬은 시도 때도 없이 귓속말하며 작당 모의를 했고, 유재석 또한 “집주인을 바꿔야 한다”라며 최종 권력자를 향한 야망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유연석은 ‘집주인 교체권’을 구입하기 위해 코인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를 본 멤버들은 “이런 배우 처음 본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멤버들의 계속되는 시도로 집주인 교체가 성공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국민 차희빈’ 차태현은 빼앗긴 영광을 되찾기 위해 ‘나쁜 손’을 서슴지 않았다. 멤버들이 한눈판 사이 가방을 노리는가 하면, 고퀄리티 연기력으로 모두를 혼란에 빠트렸고, 결국 차태현은 “이건 끊을 수가 없다”라 고백하며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는 후문이다.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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