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카 찍는 송혜교, 여고생 같은 41살 모태 미녀

[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글로벌 패션 하우스 펜디(FENDI)의 앰버서더인 배우 송혜교가 1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밀라노로 출국했다.

송혜교는 태슬 장식이 특징적인 펜디의 아이코닉한 피카부 백을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송혜교는 한국시간으로 22일 오후 10시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펜디 2023 가을-겨울 여성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할 예정이다.

앞서 송혜교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출국 전 셀카를 찍는 모습을 게재했는데, 마치 풋풋한 여고생의 모습을 연상케했다.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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