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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스포츠의 등장' AR 스포츠 HADO, STN과 특수목적법인(SPC) 설립 협약

'미래 스포츠의 등장' AR 스포츠 HADO, STN과 특수목적법인(SPC) 설립 협약

  • 기자명 박재호 기자
  • 입력 2023.02.02 16:43
  • 수정 2023.02.03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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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HADO
사진┃ HADO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증강현실(AR) 스포츠 HADO의 독점 라이선스를 보유한 ㈜씨코그룹과 포털사이트 및 온·오프라인 국내 최대 방송 송출망을 보유한 STN이 지난 1월 21일 ㈜씨코그룹이 직영하는 ‘하도아레나문래점’에서 SPC 설립에 대한 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메타버스 콘텐츠에 힘을 싣고 있는 STN의 채널을 통해 미래스포츠의 성장을 함께 지켜봐달라"는 이강영 대표의 말은 본격적인 디지털 미디어 서비스가 태동했음을 알린다.

매년 12월 미디어 정보 통신 박람회를 통해 굵직한 기업들이 협력해 첨단기술 성과를 발표하고 있는 증강현실(AR) 스포츠, HADO를 STN 채널을 통해 대중들이 지속적으로 접할 수 있게 됨으로써, 미래 스포츠의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렸음을 체감할 수 있게 됐다.

HADO는 현실에 컴퓨터 그래픽을 덧입힌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을 기반으로 하는 스포츠로 전 세계 40개국 이상에서 활발히 즐기는 차세대 스포츠다. 이 스포츠는 정확한 동작으로 에너지 볼을 생성하고 상대편의 라이프게이지에 던져 맞추며 제한 시간 내 더 높은 점수를 획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STN은 아직 대한민국에서 생소한 HADO를 대중에게 알리기 위해 다양한 방송 송출 형태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발맞춰 STN은 업무 협약식 당일 이재민(베오그라드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축구 국가대표, J리그 비셀 고베 축구 선수 역임) 제이엠스포츠 대표와 유명 축구 유튜버 티아고 킴(본명 김수혁, 강릉시청축구단 및 청주FC 선수 역임), HADO 선수들이 참여한 'HADO 토크쇼'의 촬영을 진행하며 HADO이 매력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씨코그룹 최현 대표는 "HADO는 짧은 시간 안에 다양한 근육을 사용하는 스포츠이며 첨단 기술을 사용한 차세대 스포츠"라며 "아직은 생소할 수 있는 증강현실 스포츠 장르의, 첨단을 달리는 HADO를 통해 대한민국 스포츠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HADO는 오는 4월 전 세계 HADO 선수들의 실력을 겨루는 HADO 월드컵이 열릴 예정이며, 이에 맞춰 ㈜씨코그룹은 2월 19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2차 HADO 국가대표 선발전'을 개최할 것으로 알려졌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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