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유리알처럼 맑은 매력의 신예 장연주가 ‘꾸안꾸’의 진수를 보여주는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2023년 활발한 활동을 다짐했다.
장연주의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는 최근 장연주가 새롭게 촬영한 프로필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연주는 깨끗한 느낌의 블랙&화이트 니트, 하늘색 재킷 등 평범한 옷차림에 자연스럽게 흐트러진 듯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이고 있지만 감출 수 없는 청순함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꾸민 듯 안 꾸민 듯 자연스럽지만, 티 없이 빛을 발하는 장연주만의 ‘꾸안꾸’ 매력이 돋보인다.
장연주는 최근 TV CHOSUN ‘미스터트롯2’ 참가자로 화제를 모은 ‘보이스퍼’ 정대왕의 뮤직비디오 ‘나 그대를 만나’에 청초한 모습으로 출연해 시선을 사로잡은 신예 연기자다. 또한 최근 공개된 드라마 ‘러브인블루’에서는 지구 온난화가 심각해진 2032년, 주인공 자원화(김윤서 분)의 동생이자 이상고온에 괴로워하는 ‘말세 청춘’ 역할을 맡아 실감나는 연기를 보여준 바 있다.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티앤아이컬쳐스에서 윤기원 오승윤 서준영 서혜린 등과 한솥밥을 먹고 있는 장연주는 소속사를 통해 “2023년에는 더욱 활발한 활동으로 성장하는 배우가 되도록 하겠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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