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의 퓨처스리그(2군) 선수단이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박경완 감독이 이끄는 SK 퓨처스선수단은 28일, 원정경기 이동에 앞서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올림픽기념 체육관에 마련된 세월호 침몰 사고 임시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날 오후 선수단 32명과 민경삼 단장은 합동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한편 SK 퓨처스 팀은 28일 현재, 5승 1무 7패로 퓨처스리그 북부리그 5위에 올라있다.
[사진. SK와이번스]
한동훈 기자 / dhhan@onstn.com
Copyright ⓒ STN SPORT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STN SPORTS 바로가기]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