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박진명 기자 = 인천시장애인체육회(회장 유정복)는 지난해 1차에 이어 18일부터 20일까지 강원도 횡성군에 위치한 웰리힐리파크에서 2차 동계 장애인레포츠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스키자격증을 보유한 인천시장애인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들이 함께 하며, 안전사고 예방과 수업의 질 향상을 위해 소규모 그룹으로 운영된다.
참여자 모집기간은 10일까지 선착순이며, 참가대상은 지역 내에 거주하고 복지카드를 소지한 발달장애인(10세~30세)으로 반드시 보호자 1인이 동행해야 한다.
신청은 누구나 무료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장애인체육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시장애인체육회는 참가 기회를 확대하고자 2023년 동·하계 레포츠캠프 장애유형을 확대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STN스포츠=박진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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