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안정환이 카타르 현지의 생생함을 전한다.
11일 MBC에 따르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기간인 다음 달 28일 ‘안정환의 히든 카타르'를 편성한다.
MBC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인 안정환이 캐스터 김성주와 함께 카타르 현장을 생생히 전할 예정이다. 개그맨 김용만과 정형돈도 함께 한다. 제작진은 "경기 직전 긴장감 넘치는 모습부터 비하인드 장면, 다음 경기 관전 포인트까지 담을 것"이라고 전했다.
2002년 월드컵 당시 예능 '일요일 일요일 밤에' 코너 '이경규가 간다'가 큰 인기를 끌었던 만큼, ’안정환의 히든 카타르‘도 큰 기대를 모은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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