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마테우스 누네스(23) 영입이 임박했다.
영국 언론 <텔레그래프>는 17일 “누네스가 향후 24시간 내에 공식적으로 울버햄튼 선수가 될 예정이다. 3,800만 파운드(한화 약 604억 원) 의 이적료로 울버햄튼의 이적료 기록이다”라고 전했다.
누네스는 1998년생의 포르투갈 국가대표 수비형 미드필더다. 소속팀 스포르팅 CP에서 핵심 자원이며, 포르투갈 대표팀에서도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최근에는 복수 빅클럽과 연결되며 핫가이로 떠올랐다.
울버햄튼은 중원 보강의 필요성이 있는 상황이었고, 때문에 누네스에 접근했다. 딜이 어려워보이던 상황도 있었지만 결국 성사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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