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모리야스 하지메(53) 감독이 경기를 돌아봤다.
일본 대표팀은 6일 일본 도쿄의 도쿄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2 친선전 브라질 대표팀과의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일본이 이날 패하기는 했지만 짜임새 있는 수비를 보여주며 경쟁력을 증명했다. 공수 모두 난조를 보이던 최종 예선 때와는 다른 모습이었다.
같은 날 일본 언론 <스포츠 호치>에 따르면 모리야스 감독은 “선수들이 열심히 도전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아직 더 끌어올려야 하는 과제가 있지만 향후 세계와 충분히 경쟁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선수들과 함께 모든 부분에서 발전을 도모하겠다. 이를 통해 일본 대표팀 팬들에게 기쁨을 선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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