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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등 위기’ 리즈 마시 감독, “모든 것을 바쳐 싸우겠습니다”

‘강등 위기’ 리즈 마시 감독, “모든 것을 바쳐 싸우겠습니다”

  • 기자명 이형주 기자
  • 입력 2022.05.21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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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마시 리즈 유나이티드 감독. 사진|뉴시스/AP
제시 마시 리즈 유나이티드 감독.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제시 마시(48) 감독이 출사표를 던졌다. 

리즈 유나이티드는 23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하운슬로에 위치한 브렌트포드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8라운드 브렌트포드 FC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현재 리그는 강등권인 18위에 머물러 있다. 잔류할 수 있는 17위 번리 FC에 골득실이 –20만큼 밀려 있다. 이는 리즈가 최종 라운드에서 번리보다 더 나은 성적을 거두지 못할 경우 2부리그로 강등됨을 의미한다. 중요한 일전을 앞둔 20일 마시 감독이 번리전 대비 기자회견을 가졌다. 

마시 감독은 “먼저 지난 몇 달간 그들을 위해 열심히 싸웠고 (어제 잔류를 확정한) 에버튼 FC에 축하를 전하고 싶습니다. 리그에서 잔류하게 된 것을 축하합니다. 우리의 경우 지난달에 결과가 항상 뜻대로 되지는 않았습니다. 상황이 상대적으로 안전해 보였던 때도 있었지만 이후에 우리 주변에 많은 팀이 경기에서 승리하고 우리는 그렇지 못함녀서 강등권으로 내려갔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내가 말할 수 있는 것은 우리가 이 도전에 대해 임할 자세가 됐다는 것 뿐입니다. 우리는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나는 이것이 쉬울 것이라고 생각하거나, 우리가 리그에 잔류하는 것이 당연할 것이라고 생각하며 여기에 오지는 않았습니다. 나는 우리가 모든 것을 위해 싸워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지금까지 그래왔습니다. 또 그것이 일요일에 제가 할 것임을 확인하고 팀도 똑같이 하도록 할 것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우리는 그 경기를 정말 기다리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특별한 동기부여를 했는지 묻는 질문에는 “아니요. 저는 때때로 이런 순간에 과도한 동기 부여나 너무 많은 변화에 주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때로는 더 많은 압력과 중력을 추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럴 필요는 없고 침착하고 명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이번 주에 있었던 일의 큰 부분이었습니다. 실제로 브렌트포드에 초점을 맞추었고, 그 경기가 어떤 모습일지, 그리고 어떻게 플레이하고 싶은지 생각하며 경기를 준비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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