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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레로 극적골' 레반테, 소시에다드 2-1로 잡고 기사회생

'멜레로 극적골' 레반테, 소시에다드 2-1로 잡고 기사회생

  • 기자명 이형주 기자
  • 입력 2022.05.07 14:34
  • 수정 2022.05.07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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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류에 대한 희망을 살리고 있는 레반테 UD. 사진|라리가 사무국
잔류에 대한 희망을 살리고 있는 레반테 UD. 사진|라리가 사무국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레반테 UD가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기사회생했다. 

레반테 UD는 7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지방 발렌시아주의 발렌시아에 위치한 시우다드 데 발렌시아에서 열린 2021/22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5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레반테는 리그 3경기 만에 승리했고 소시에다드는 리그 4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경기 초반 소시에다드가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14분 메리노가 상대 진영 오른쪽에서 이사크에게 패스했다. 이사크가 이를 잡아 드리블 후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슈팅했지만 골키퍼 카르데나스가 막아냈다. 

레반테가 반격에 나섰다. 전반 26분 라도야가 하프라인 뒤의 모랄레스에게 패스했다. 모랄레스가 이를 잡아 드리블 후 상대 박스 중앙에서 슈팅했지만 골키퍼 레미로가 잡아냈다.

소시에다드가 흐름을 되찾았다. 전반 32분 메리노가 상대 진영 오른쪽의 이사크에게 패스했다. 이사크가 이를 잡아 드리블 후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슈팅했지만 크로스바를 맞고 나왔다. 이에 전반이 0-0으로 종료됐다. 

후반 들어 레반테의 선제골이 터졌다. 후반 7분 캄파냐가 상대 박스 오른쪽으로 패스했다. 미라몬이 이를 잡아 슈팅을 했고 골망이 흔들렸다. 

소시에다드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20분 고로사벨이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실바가 이를 헤더로 밀어 넣었다.

레반테가 다시 앞서 나갔다. 후반 41분 상대 레프트백 리코가 공을 차려다 팔로 로헤르의 얼굴을 쳤다. 심판이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멜레로가 성공시켰다. 이에 경기는 2-1 레반테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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