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쿠보 "이강인과 많이 친하고 사이 좋아"

쿠보 "이강인과 많이 친하고 사이 좋아"

  • 기자명 이상완 기자
  • 입력 2022.04.26 21:58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쿠보 다케후사(좌측)와 이강인(우측). 사진|쿠보 다케후사 SNS
쿠보 다케후사(좌측)와 이강인(우측). 사진|쿠보 다케후사 SNS

[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일본 축구 신성이라 불리는 쿠보 다케후사(21·레알 마요르카)가 친한 동료로 이강인(21)을 꼽아 시선을 모은다.

쿠보는 26일(이하 한국시각) 소속팀 레알 마요르카 공식 유튜브에 출연해 "이강인 선수와 많이 친하게 지내고 있고 사이도 좋다"라며 친근감을 과시했다.

두 선수는 이강인이 지난해 8월 발렌시아에서 현재 소속팀 유니폼을 입으면서 한솥밥을 먹게 됐다.

이후 그라운드 안에서는 포지션 경쟁자로, 그라운드 밖에서는 동양인 축구인으로 서로에게 힘이 되고 있다.

특히 쿠보는 바르셀로나 유스 시절 이승우(24·수원FC) 백승호(25·전북현대) 등 함께 뛴적이 있어 한국 선수와 인연이 깊다.

쿠보는 지난 2019년 여름 레알 마드리드와 5년 계약을 하고 꿈의 무대에 입성했다.

원대한 꿈을 안고 입성했으나 현실은 녹록치 않다.

쿠보는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한 직후 마요르카(2019~2020년), 비야레알, 헤타페(2020~2021년)를 거쳐 올 시즌 마요르카로 돌아오는 등 임대 생활만 하고 있다.

올 시즌에는 리그 24경기에 출전해 1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