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스윙스, 고양이 욕설 논란 해명…"무해한 조크임"

스윙스, 고양이 욕설 논란 해명…"무해한 조크임"

  • 기자명 이상완 기자
  • 입력 2022.03.09 11:15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래퍼 스윙스
래퍼 스윙스

 

사진|스윙스 SNS
사진|스윙스 SNS

 

[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래퍼 스윙스가 고양이 욕설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스윙스는 8일 인스타그램에 "평소 내 말투 모르고 진지하게 내가 고양이 안 좋아하는 걸로 생각하는 사람들 생기고 있는데 당연히 그럴 수 있고, 기분 나쁠 수 있어요! 그냥 내 스타일 무해한 조크임. 그리고 몇 개 정리할 필요가 있다"라고 글을 올렸다. 

스윙스는 "첫째, 고양이를 싫어할 수 있다. 두 번째 고양이가 자기 차 밟았다고 화를 느낄 수 있고 인스타에 올리는 게 전혀 잘못이 아니다. 세 번째 차 긁혀도 신경 안 씀. 그냥 귀여움. 포유류 동물 웬만한 건 다 좋아함"이라고 했다.

이어 "네 번째 내가 이걸 진지하게 썼든 장난으로 썼든 내 마음임. 다섯번째 직접적으로 한 사람 명예를 실추하거나 그러지 않는 이상 인스타에 글 쓴 것 같고 뭐라 하지 맙시다. 자기랑 사상 맞는 사람들만 찾으면서 살면 모두가 행복할 수 있음"이라고 했다.

앞서 스윙스는 자신의 차량를 훼손한 고양이에 분노를 터트리며 "잡히지 마라 고양이 XX. 남의 차 지붕 밟고 다니는 게 당연한 줄 아는 이상한 생물체"라고 SNS에 글을 올려 일부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았다.  

스윙스는 지난해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소속사 '피네이션'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글/사진=뉴시스 제공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