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FC 바이에른 뮌헨이 연이은 악재를 맞고 있다.
뮌헨은 22일 “우리 구단의 토마스 뮐러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다행히 선수의 몸상태는 괜찮으며 자가격리 중이다”라고 전했다.
뮌헨은 최근 연이은 코로나19 감염과 많은 부상으로 스쿼드 구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때문에 최근 공식전 3경기에서 1승 1무 1패로 기복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중이다.
처진 스트라이커를 보는 1989년생의 독일 뮐러는 팀의 핵심 선수다. 그런 선수가 당분간 이탈함에 따라 뮌헨이 어려움에 봉착하게 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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