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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pick] '디펜딩 챔피언' 윤성빈, 기적의 대역전극 필요

[베이징 pick] '디펜딩 챔피언' 윤성빈, 기적의 대역전극 필요

  • 기자명 이상완 기자
  • 입력 2022.02.10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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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광배의 꿈을 이뤄준 윤성빈
강광배의 꿈을 이뤄준 윤성빈

 

[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아이언맨' 윤성빈(27·강원도청)이 대역전극을 노린다.

윤성빈은 10일 중국 베이징 옌칭에 위치한 국립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남자 스켈레톤에 출전해 1·2차시기 합계 2분02초42으로 12위를 기록했다.

이날 1차 시기에서 1분01초26으로 마친 윤성빈은 2차시기에서는 1분01초17로 단축해 순위를 위로 올렸다.

뉴시스에 따르면 윤성빈은 경기 직후 "실수를 너무 많이 해서 아쉽다. 오늘 경기에서 기적적인 결과를 바라진 않았다"며 "준비한 것을 잘 마무리하길 바랐는데 그것마저 잘 되지 않았다"라고 돌아봤다.

윤성빈이 올 시즌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월드컵에서 거둔 최고 성적은 1차, 7차대회 각각 6위.

윤성빈은 올림픽에 앞서 메달 획득이 쉽지 않을 것으로 냉정하게 전망하기도 했다.

2018년 평창 대회에서는 아시아 선수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대회 2연패 사냥에 나섰다.

스켈레톤은 4차시기까지 합산 점수로 순위를 결정한다.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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