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티즌이 스포츠토토와 올시즌 공동마케팅에 나선다.
대전시티즌와 스포츠토토 충청지사는 지난 23일 공동마케팅 협약식을 가지고, 상호 할인혜택 및 퍼플하우스 등의 팬서비스 이벤트를 올시즌 진행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대전시티즌 티켓북 500만원 어치를 구매하며 각별한 지역사랑을 과시했다.
이번 협약으로 대전, 충청지역 35개 스포츠토토 판매점에서 축구토토에 참여한 축구팬들은 대전시티즌 홈경기 1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스포츠토토 충청지사는 각 스포츠토토 판매점에서 현수막 등을 통한 대전시티즌 경기일정 홍보와 함께 할인권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스포츠토토 판매점과 퍼플하우스 이벤트도 펼친다. 대전지역 5개 스포츠토토 판매점을 퍼플하우스로 지정, 대전시티즌 연간회원과 유니폼착용자, 티켓소지자들에게는 토토 구매 시 1000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퍼플하우스 스포츠토토 판매점의 직원들은 경기 전날과 당일 대전시티즌 유니폼을 착용하고 홍보에 앞장설 계획이다.
[사진. 대전시티즌 제공]
이선구 기자 / river3@ons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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