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5월 컴백설이 세 번째로 제기된 가운데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6일 소속사 빅히트뮤직 측은 "아티스트 일정은 확정 후 공개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날 뉴스1의 보도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오는 5월 21일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 이에 멤버들은 현재 디지털 싱글 발표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전해졌다.
방탄소년단의 5월 컴백 보도는 이번이 세 번째다. 지난 5일 방탄소년단의 컴백설이 처음 나왔을 때는 5월 컴백, 13일 두 번째 컴백 보도는 5월 마지막 주, 세 번째 보도는 21일로 범위가 점차 좁혀지고 있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매번 "일정은 확정 후 공개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만약 방탄소년단이 5월 컴백할 경우 지난해 11월 'BE (Deluxe Edition)' 앨범 발매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방탄소년단의 컴백설에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깊은 상황이다. 5월이 다가올수록 아미들의 설렘과 기대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