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테오, 정종욱 선수가 제22회 소피아농아인올림픽 유도 카타 경기에서 대한민국에 이 대회 마지막 메달을 선사했다.
하마테오, 정종욱 조는 대회 마지막 날인 4일 내셔널 스포츠 아카데미에서 진행된 유도 카타 경기에서 이란과 프랑스에 이어 3위를 차지에 동메달을 획득했다.
유도의 카타는 태권도의 품새처럼 유도에서의 일종의 품새이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이번 제22회 소피아농아인올림픽에서 금 19, 은 11, 동 12개를 획득하며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두게 됐다.
[사진. 소피아=강가연 인턴기자]
윤초화 기자 /sports@ons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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