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마린보이들의 물살을 가르는 속도가 만만치 않다.
수영의 김건오가 제22회 소피아농아인올림픽 수영 남자 100M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2일(현지시간) 스파르타크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경기에서 김건오는 8조 5번 레인에서 경기를 뛰었으나 55초 59를 기록하며 전체 11위로 8명이 겨루는 결선에는 진출하지 못했다.
이번 대회 수영종목은 메달 1개를 획득한 바 있는데, 김건오 선수가 남자 자유형 5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것이 현재 유일한 메달이다.
윤초화 기자 /sports@ons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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