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st&현장] 김효진, ‘사생활’로 10년만 복귀 ”아이 키우느라..“

[st&현장] 김효진, ‘사생활’로 10년만 복귀 ”아이 키우느라..“

  • 기자명 이상완 기자
  • 입력 2020.10.07 17:36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우 김효진
배우 김효진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배우 김효진이 10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왔다. 이번 작품 속 남다른 캐릭터에 대한 욕심이 복귀를 결심하게 만들었다고 밝혔다.

7일 JTBC 새 수목드라마 '사생활'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됐다. 배우 김효진과 설현, 고경표 등이 참석했다.

극 중 김효진은 사기꾼조차도 속일 수 있는 대한민국 상위 1% 프로 사기꾼 정복기를 연기한다. 김효진을 이번 작품으로 10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했다.

이날 김효진은 "아이를 키우다 보니 시간이 훌쩍 지나가더라. 그러던 중 '사생활' 대본을 읽었는데 앉은 자리에서 움직이지도 않고 다 읽었다. 다음 이야기가 너무 궁금했다"라고 복귀 소감을 전했다.

김효진이 연기한 ‘정복기’에 대해선 “중간중간 등장을 한다. 나타났다가 사라지기도 한다. 그러면서 정복기가 극에 활력을 넣어준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내뱉는 대사도 평범하지가 않았다. 그래서 이 작품과 정복기라는 캐릭터를 꼭 하고 싶었다"라고 털어놨다.

오랜만에 복귀한 그는 촬영 현장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효진은 "촬영하면서 너무 행복하다. 좋은 배우들과 최고의 감독님이 나의 부족함까지 잘 이끌어주신다"고 전했다.

한편, '사생활'은 사생활을 공유하고, 훔치고, 조작하는 시대, 사기꾼들이 모든 기술을 총동원해 국가의 거대한 '사생활'을 밝혀내는 통쾌한 사기 플레이 드라마다. 7일 밤 9시 30분 방송.

 

사진=JTBC 제공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