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국가대표 채경완(35)이 남자 200M 1차 예선을 통과했다. 1일 바실 레브스키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육상 남자 200M 경기에서 채경완은 예선 3위를 기록하며 2차전에 진출했다.
같은 종목에 출전한 이광원은 출발에서 실격으로 처리돼 2차전 진출에 실패했다.
수영에서는 김덕원이 남자 100M 평영 예선에 출전했으나 1분 12초 59의 기록으로 9위에 랭크되며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배드민턴 여자 단식 4강에서는 정선화 선수가 혼합복식 경기로 인한 체력적 부담으로 대만의 판 정유에게 0대 2로 패하면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사진. 소피아=강가연 인턴기자]
윤초화 기자 /sports@ons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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