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승환 기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김광현이 4이닝 연속 무실점 투구를 펼쳤다.
김광현은 2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순항은 계속됐다. 김광현 선두타자 맷 데비이슨의 유격수 땅볼 때 폴 데용의 호수비의 도움을 받으며 첫 타자를 잡아냈다.
이후 에우제니오 수라에즈에게 2루타를 맞았으나, 마이크 무스타커스를 좌익수 뜬공, 아리스티데스 아퀴노를 3루수 땅볼로 처리하며 4이닝 연속 무실점을 기록했다.
사진=뉴시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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