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st&Tview] ‘뭉쳐야 찬다’ 포상 휴가 떠난 전설들...아비규환 현장

[st&Tview] ‘뭉쳐야 찬다’ 포상 휴가 떠난 전설들...아비규환 현장

  • 기자명 이서린 기자
  • 입력 2020.08.23 17:40
  • 수정 2020.09.11 00:52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JTBC ‘뭉쳐야 찬다’ 방송 화면.
구 대회 4강 진출을 이룬 ‘어쩌다FC'의 꿈의 휴가는 23일(일) 오후 7시 40분 JTBC ‘뭉쳐야 찬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STN스포츠=이서린 기자]

'어쩌다FC'가 구 대회 4강 진출 달성을 기념해 포상 휴가를 떠난다.

23일(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될 JTBC ‘뭉쳐야 찬다’(뭉찬)에서는 철원 한탄강에서 여름 휴식을 취할 전설들의 익사이팅한 하루가 펼쳐진다. 그동안 조기 축구 대회 준비로 쉼 없이 달려온 전설들을 위해 감독 안정환과 새 집행부 이형택, 김동현, 모태범이 야심찬 여행 풀코스를 준비한 것.

대회 이후 보름 만에 모인 전설들은 포상 휴가 행선지가 제주도에서 철원으로 퉁(?)쳐진 사실에 의문을 제기한다. 여기저기에서 실망감을 표하자 주장 이형택은 "최강 코스로 준비했다"며 자신만만 태도를 보여 전설들의 귀를 솔깃하게 한다. 졸지에 새 집행부의 기획력 평가 자리가 된 ‘어쩌다 패키지’에 호기심이 모아진다.

새 집행부는 한탄강 협곡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고석정 관광부터 스릴 넘치는 한탄강 래프팅 체험 그리고 피서지의 하이라이트인 바비큐 파티까지 알찬 구성의 패키지 상품을 내놓는다.

이에 전설들은 눈앞에 펼쳐진 절경에 탄성을 쏟아내는가 하면 한탄강의 거친 물살을 온몸으로 맞으며 쌓였던 스트레스를 제대로 타파한다. 하지만 알찬 구성과 달리 질문에 동문서답하고 어딘가 미심쩍은 태도를 보여 전설들의 불만이 제기되기도 한다고 해 과연 새 집행부가 준비한 ‘어쩌다 패키지’가 전설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또 래프팅 체험에서는 급류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전설들의 모습이 대폭소를 일으킬 예정이다. 그 가운데 물에 빠지지 않겠다며 생존본능이 폭발하는 전설들도 포착, 보트 위 다양한 군상으로 웃음을 선사할 아비규환 래프팅 체험이 기다려진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